10/13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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🎵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
요즘 이 찬양에 빠진 첫째 람이.
평소에도 흥얼거린다.
어린이집을 오전에만 다니는데,
12시반에 맞춰 데리러가니 선생님이 말하신다.
‘람이가 찬양을 하더라고요.’
‘아, 🎵한걸음 한걸음 이거요?ㅎㅎ’
하니 선생님이 말하시길,
‘부르면서 친구들이랑 북치고 장구치고 놀았어요ㅎㅎ’
흥 넘치는 람이다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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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가는 길에 오랜만에 돌멩이를 주워서 쥐고가는 람이.
돌멩이를 보며 말한다.
‘안녕 돌멩아.’
‘람이는 멋지고 이쁘고 귀엽고 잘생긴 람이야.’
‘사랑해 돌멩아.’
이제 자기소개도 하네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