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/16 토
오늘 아침,
잠에서 깬 람이에게 잘잤어? 하고 인사를 했다.
람이가 말했다.
‘못 잤어 무서운거 꿨어’
‘무서운거 나왔는데 지켜줬어’
엄마는 람이를 지켜줘야해
라고 종종 얘기했는데, 그걸 기억했는지
꿈속에서 내가 지켜주는 상황이 있었나보다 싶어서
‘무서운 꿈 꿨는데, 엄마가 람이 지켜줬어?’
하고 묻자 람이가 대답한다.
‘아니, 람이가 람이 지켜줬어.’
장하다 내아들!ㅋㅋ
10/16 토
오늘 아침,
잠에서 깬 람이에게 잘잤어? 하고 인사를 했다.
람이가 말했다.
‘못 잤어 무서운거 꿨어’
‘무서운거 나왔는데 지켜줬어’
엄마는 람이를 지켜줘야해
라고 종종 얘기했는데, 그걸 기억했는지
꿈속에서 내가 지켜주는 상황이 있었나보다 싶어서
‘무서운 꿈 꿨는데, 엄마가 람이 지켜줬어?’
하고 묻자 람이가 대답한다.
‘아니, 람이가 람이 지켜줬어.’
장하다 내아들!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