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파프리카'에 해당되는 글 3건

  1. 2018.07.24 감자계란샌드위치
  2. 2018.05.03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샐러드파스타
  3. 2018.04.29 알록달록 파프리카&사과 피클

몇 개 있는 감자에 싹이 막 나기 시작하길래
간단하게 간식 혹은 아침식사로 챙겨주려고 만들어봤어용!


​재료
​감자, 계란, 파프리카, 할라피뇨, 콘옥수수, 햄, 마요네즈, 설탕, 꿀 혹은 올리고당

전 감자와 계란의 갯수를 맞춰주었습니다😃
삶은 감자+계란 2개를 잘 으깨주었어요.​

감자와 계란을 삶는 동안에는 파프리카+할라피뇨를 잘게 잘랐고요, 햄도 작게 잘라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주었습니다.
파프리카는 이전에 만들었던 파프리카피클의 파프리카를 사용했어요:)
콘옥수수는 체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해주고 꼭 짜주었습니다.​

으깬 감자+계란에 준비해둔 속재료를 넣고, 마요네즈+설탕+꿀을 넣은 후 잘 섞었습니다.
전 설탕은 2숟가락 넣었고, 올리고당 대신 꿀을 1숟가락 넣어주었어요😃

잘 섞은 샌드위치 속재료는 통에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.
색이 알록달록해서 예쁜 것 같아요ㅎㅎ​


먹을 때는 식빵 양쪽으로 한쪽에는 상추, 다른 쪽에는 치즈를 깔고, 토마토를 얹은 후 감자계란을 듬뿍 얹었습니다😆
달달하고 든든하게 맛난 샌드위치에요❣️

여름이니 가벼운 것만 찾게 되네요🤣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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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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샐러드로는 항상 과일소스를 즐겨먹었는데, 요즘 뜬금없이 오리엔탈 소스에 빠졌습니다😆
점심으로 뭐 먹을까 하다가 오리엔탈 소스가 생각이 나서 샐러드파스타를 만들어 먹었어요.
너무 간단하고 맛도 있어서 올립니당!


재료
​파스타면 1인분, 샐러드(채소+파프리카+방울토마토), 오리엔탈 드레싱, 올리브유, 굵은 소금

냄비에 물을 부어 끓이기 시작합니다.
물에 올리브유 3~4방울+굵은 소금 한꼬집 넣어주어요.
물이 끓기 시작하면 파스타면을 넣어 10분간 끓여줍니다.

면이 익을 동안, 샐러드를 준비합니다:)
전 샐러드 채소는 항상 마트에서 1팩씩 파는 걸로 먹습니다. 둘이서만 먹다보니 이게 훨씬 저렴하더라고용🎶

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고, 파프리카+방울토마토를 조금씩 넣어주었습니다.
지난 번 집들이때 준비하다 남은 파인애플도 있어서 넣었어요.

10분이 지나면 파스타면을 살짝 먹어보고, 익었으면 채에 받쳐 부어줍니다.
파스타면은 찬물에 헹궈준 다음에 그릇에 넣어줍니다.

면 위에 샐러드를 양껏 올려주세용!

그리고 오리엔탈 드레싱도 양껏 부어줍니다.
전 3바퀴 정도 둘러서 뿌렸어요😃

드레싱이 잘 섞이도록 샐러드와 면을 잘 섞어준 다음에 먹으면 꿀맛!😍

드레싱과 채소라 입에 너무 깔끔하게 맛있어요!
왠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이라 가벼운 맘으로 배부르게 먹어도 기분이 좋았어요ㅎㅎ

무엇보다 만들기 너무 간단해서 앞으로 자주 먹을 것 같아요❤️

오늘도 산뜻한 하루 보내세용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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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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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 후 첫 집들이가 있어서 요리를 준비한다고 이것저것 구매했는데,
샐러드용으로 준비한 파프리카가 많이 남아서 무르기 전에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다가
새콤달콤 피클을 만들어보았습니다😆


​재료
​빨간 파프리카 2개, 노란 파프리카 2개, 사과 1개반
물, 식초, 설탕(2:0.7:1)

파프리카와 사과는 베이킹소다로 뽀득하게 닦아준 다음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.
모든 씨는 제거해주었고요😃
저는 사과도 있어서 추가했지만, 파프리카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!

유리병에 넣어주는 것이 제일이지만,
전 유리병에 없어서 뜨거운 물을 부어도 괜찮은 통에
잘라놓은 파프리카와 사과를 다 넣어주었습니다.

그리고 피클용 소스는 물:식초:설탕의 비율이 2:1:1 로 했습니다.
하지만, 위의 비율로는 너무 신맛과 향이 강했어요😖

소스는 식초의 양을 줄인 ​물:식초:설탕 = 2:0.7:1 ​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!

물과 식초와 설탕을 비율대로 냄비에 넣은 후 팔팔 끓여줍니다.​

뜨거운 피클물을 파프리카와 사과가 잠길 정도로 부어줍니다.

뚜껑을 닫고 상온에서 하루 정도 보관 후에 냉장고에서 하루 더 보관해주었습니다.

전 2:1:1 로 한 후에 시식해보니 식초맛이 너무 강해서ㅠ
피클물을 1/3 가량 버리고 물을 더 부은 다음,
냉장고에서 하루 더 보관한 후에 먹어보니 입에 맞더라고요ㅎㅎ

파스타나 라면 먹을 때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😄

피클레시피를 찾아보니 피클용 재료를 구워서 사용하는 레시피, 피클용 소스와 함께 끓이는 레시피 등의 다양한 방법이 존재했습니다.
여러 레시피를 보고 가장 간단하게, 그리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을 수 있는 방법으로 만들어보았어요(전 씹는 맛이 있는게 좋더라구요ㅎㅎ)
재료 다듬는 시간만 빠르다면 정말 단시간에 슝- 만드실 수 있을 거에요:)
알록달록 색도 예뻐서 보기에도 참 좋답니다😍

Posted by 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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